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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습방법
사회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수업 일정을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매일매일 꾸준하게 수행해 나갔습니다. 수업수강 일정이 뜨면 최대한 미루지 않고 하루에 2개 과목씩 클리어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2주 내에 보겠다는 마음으로 휴일과 주말을 소비하면 도리어 버겁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참여도, 토론, 레포트도 가능한 기간이 촉박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진행하여 보다 과제내용에 집중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동시간에 스마트폰 원격 어플을 활용해 강의를 수강했는데, 이것이 자칫 무의미하게 흘러갈 수 있는 시간을 꾸준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2.수상소감
더운 여름 과제들을 작성하면서 괴로움에 뒹굴었던 나날이 떠올랐습니다. 도대체 몇 년 만에 열어보는 한글 프로그램인지요. 글을 쓰는 것도 익숙치 않아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지만, 주어진 과제에 대하여 어떠한 답이 좋을지 연구했던 것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성적표를 받고 참 뿌듯했습니다. 부족했지만 열심히 진행했던 노력에 대한 격려를 느꼈습니다. 교수님들과 도움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3.후배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참 가혹한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공부를 시작한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함께 힘내요. 성공의 경험은 뇌가 기억한다고 합니다. 이 어렵고 불안한 시대에 작은 성공들을 경험하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4.앞으로의 각오
8과목이 참 막막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얻어 다음 학기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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