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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습방법
저는 강의만 들으면 제가 딴짓을 할 것 같아 한 학기 교안을 스프링 교재로 따로 만들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8과목을 나름대로 저만의 강의 시간표를 만들어서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구요.
스케쥴러에 참여도, 토론, 레포트 마감기한을 적어 놓고 잊지 않고 그 전에 끝내려고 노력했었어요..
강의 듣는게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부담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특별한 노하우가 있던 건 아니지만 적절히 시간분배를 해서 하루 분량을 잘 끝마치려고 노력했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수상소감
한 학기가 끝나고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후회가 남았었고, 장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학생 선정 문자를 받았을 때, 놀라기도 했고 뿌듯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깜짝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 모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확실히 다음학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3.후배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결혼 후 주부로 지내면서 자격증을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있었지만.. 게으름과 불확신으로 미루다가 늦게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하고 나니 '아 처음 기회가 있었을 때 시작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겠죠?
시작하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길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4.앞으로의 각오
아직 학기가 남았고 실습도 남았는데, 남은 학기와 실습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다음 학기는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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