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쉬었던 학업을 다시 시작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수강을 마무리하고 뒤돌아 생각해보니 참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즐거움으로 남겨집니다. 레포트,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 지역 도서관에 들러 책을 수차례 빌리며 도서관을 오가던 일, 중간기말고사를 치르기 위해 새벽까지 시험을 쳤던 일, 강의를 듣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행했던 일 등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현대 사회는 100세 시대 12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평생교육이야 말로 다각화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교육의 필요함을 느꼈으니까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 마음먹기까지 쉽지 않았으나 라인원격평생교육원의 상담선생님의 멘토를 통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활동과 자원봉사의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 있었기에 미루고 미루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강의를 듣는 시간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였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사회복지사의 활동영역의 광범위함을 느꼈고 새로운 일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였습니다.
함든시간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만족합니다.
아직 현장실습이 남아있지만 수강을 완료하기 까지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멘토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 관심이 있으나 주저하고 있으신 분들은 주저말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니까요.
라인평생교육원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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