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학도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학사편입을 목적으로 수강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전공과목은 따로 수강하고 라인교육원에서는 교양과목과 일반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취득해야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여러곳으로부터 학습계획서를 받았지만 라인에 소속된 상담선생님이 적극적이고 확실하게 저의 계획을 세워주셨고 관리또한 확실하게 해주셔서 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1학기를 마치고 저의 성적을 받아보니 흐믓 흐믓합니다. 과목선택도 탁월했구요. 담당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공학도인 저에게는 생소했던 과목들이 강좌를 듣고 교안자료를 읽어가면서 흥미도 생기고 궁금증도 생겨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강좌 듣는것도 재미있구요. 강의하시는 교수님들도 딱 저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풀어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교안도 설명해주시고, 강좌를 듣는 시점부터는 광고를 보면 제가 배우고 있는 광고학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청소년기.심리학, 유아교육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다방면으로 자연스럽게 과목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속에서 많은 지식과 폭넓은 사고까지 얻어갑니다. 2학기때도 라인만 믿고 달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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