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회복지를 공부하고자 했을때의 열정은, 정말 잘할수 있을것만 같이 자신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가고 싶었던 과가 사회복지학과 였기 때문에, 그때 못 이룬 꿈을 다시 이뤄보자고 시작했었는데... 사회복지공부의 길은 생각보다 여려웠습니다. 너무 자만했던 탓도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쉽겠지?? 라고 생각했던 강의는 들으면서도 이건 도대체...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뒤로 돌려서 다시 듣고, 또 듣고..... 뒤돌아서면 까먹는 나이가 되서 그런지 귀에 속속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노트를 펴 메모까지 해가면서 공부를 했답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없다는 얘기에도 불구하고 나름되로 열심히 해서 장학금 한번 받아 보고 싶은데.. .라고 생각도 했답니다. 그러나 중간고사를 치고나서는...
역시 내맘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쳣던 점수 ㅠ ㅠ
좌절이었답니다. 왜이렇게 어렵지? ㅎㅎ
저만어렸웠던걸까요? ^^ 더 노력하지 않은 나에게 실망도 좀 안겨줬지만....
레포트, 토론,등... 기말고사라도 잘봐야지.
나름데로 정보도 찾아가면서 내 생각들로 가득채워서 냈었던 레포트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성적은 좋았지만, 다른점수가 생각보다 형편없었답니다.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았던 탓도 있겠고, 초기열정보다는 식어져버린 마음도 한켠에서는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조금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래도... 라인평생교육원을 만나서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답니다!!
주위에 보면 제대로 안해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좋은 훈련기관을 만나서 힘들지 않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시작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나다니 시간이 참 빠른듯합니다.
더 늦지 않고 지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습니다.
2학기때는 더 열심히 해서 1학기보다 더 나은 점수 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할때 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라인평생교육원 인강 듣는 모둔 학우분들 홧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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