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습방법
저는 월요일이 되면 제일 먼저 강의 듣기를 하였습니다.
날짜를 미루다 보면 강의 듣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고, 마음도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중에 근무도 해야 하니 아침 일찍부터 듣기로 하였습니다. 4시부터 듣기 시작하고 근무 중과
근무 후에도 틈틈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 월요일에 해당 주의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습관이 되다보니 강의를 듣지 않는 다른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월요일에서 수요일정도에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목표와 문제 풀이 등 전 과정을 하나도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문제풀이 부분을 복습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과제도 제가 생각나는 것이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표절이나 인터넷 자료 활용을 방지 할 수 있었습니다.
2. 수상소감
카운피아평생교육원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기뻤습니다.
사실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겠다고 느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아 들어서 제의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입장이지만 한 과정을 열심히 하여 마무리한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3. 후배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생명이 다 할 때까지 배우지 않으면 성공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더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번 학습한 이상 마무리를 하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자격증도 그리고 학위도, 또한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4. 앞으로의 각오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14과목을 모두 이수하였습니다.
앞으로 2과목을 더 수강하면 되면 타 전공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도 응시원시를 냈습니다.
1급 사회복지사에 합격하여 평생교육원 출신도 실력이 있음을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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