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나는 시간을 활용해 레포트, 토론등의 자료를 찾았으며 업무가 끝난 뒤 저녁시간을 이용해 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거의 빠지지 않고 한주씩 미리 보는 습관을 들였더니 조금 바쁜일이 생기더라도 힘들지 않고 다 마스터말 수 있었습니다.
강의 열심히 듣는 습관과 레포트 및 토론, 퀴즈에 그 동안 배웠던 강의와 자료들을 활용했더니 장학생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원동력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해 공부하며 앞으로 관심분야인 사회복지쪽으로 한걸음 나아갈 길을 찾아 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공부는 하고 싶은데 여건이 되지 않는 주위분들께도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도 지금처럼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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